주체109(2020)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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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래목 차지한다

 

《한국》사회에서 정당의 존재목적은 《정권》장악에 있으며 정당의 미래는 적지 않게 그 정당이 보유한 《대선주자》의 성공가능성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그렇게 놓고 볼 때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똑똑한 《대선주자》 하나 없는 《미래통합당》으로서는 골머리를 앓을만도 하겠다. 《미통당》이 책사로 소문난 김종인을 모셔온 까닭도 당을 《혁하여 보수진영의 《대선주자》를 키워주고 내세워 달라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 김종인이 하는 행동이 이상하다. 그는 《미통당》의 터주대감들인 중진의원들에게 모조리 《구태정치인》감투를 씌워 《혁신》, 《쇄신》의 대상으로 몰아 매장시키려 하고있다. 상식적으로 볼 때 경험많은 중진들중에서 쓸만한 인물을 골라 《대선주자》로 내세워야 할듯 한데 상식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있는것이다. 그렇게 중진들은 다 내치고 보수진영의 다음기 《대선》후보감을 새롭게 발굴한다면서 《40대기수론》을 내세우고있는데 《한국》사회에서 40대는 거의나 정치경륜이 부족하여 《대선》후보감으로는 아직 부족하다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평이다. 김종인도 이를 모르지 않는지 40대에 아직은 마땅한 인물이 없다고 자못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서 문득 던지는 말이 《백종원씨는 어때?》이다. 정치에 전혀 뜻이 없는 사람을 건드리는 리유는 현 정치권에는 아무리 둘러봐야 사람이 없다는 말을 다시한번 하기 위해서일것이다.

그렇다면 《미통당》내에서 그나마 경륜있고 지체있고 인지도도 갖춘 인물은 어차피 한사람밖에 남지 않게 된다. 다름아닌 그 사람, 김종인 본인뿐이다.

물론 본인은 여러차례 손사래를 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실은 그의 외적인 설명과는 다르게 흐르고있는것이다. 정치권의 일각에서 벌써부터 《김종인대망론》이 나오는것도 이를 객관적으로 웅변해주고있다.

결국 김종인은 자기 자신의 로욕을 채우기 위해 《미통당》의 《쇄신수술칼》을 잡은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바로 이런것을 보고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래목 차지한다고 말한다.

gospel truth-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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