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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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가 불러온 망신

          

대개 보면 사람들이 당하는 망신이란 외적인 원인보다는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당자의 실책이 심한 경우에는 망신을 사서 당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지금 남조선의 집권세력들이 하는 행동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번 《국회》의 개원이후 170석이상을 안겨준 민심의 기대에 부응한다면서 한동안 보수세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여러가지 법안채택을 밀고나가던 더불어민주당이 얼마 못가 《의회독재》를 떠드는 보수의 여론공세에 밀려 《협치》를 입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가관은 그 《협치》라는것이 스스로 망신을 사서 하는 짓으로 되고있다는것이다.

청와대가 마음먹고 제안하였던 여야당대표회담이 《국민의힘》의 거절에 의해 파탄된것이 그 실례이다. 그래도 현 집권세력들로서는 《협치》와 《소통》을 요구하는 보수세력에게 선심을 쓴다고 하면서 제안한 노릇인데 그만에야 《국민의힘》의 수에 놀아나는 격이 되고만것이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이제와서 《대통령에 대한 안하무인격의 결례》니, 《정치도발》이니 하며 아무리 발끈해도 일단 망신당한것을 봉창하기는 어렵다.

지금 《국민의힘》의 립장에서는 집권세력에게 무슨 사과를 하고싶은 마음은커녕 오히려 이번 기회에 저들을 제쳐놓고 《국회》운영을 주도하던 집권세력을 콱 망신시켜놓았으니 깨고소한 심정일것이다.

그러니 애초에 속통 검은자들과 그 무슨 《협치》를 운운하고 회담을 구걸한것자체가 객적은 소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적페세력과는 협치와 타협이 아니라 오로지 견결한 청산투쟁만이 있어야 한다는 남조선민심의 목소리는 너무도 옳은것이다.

한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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