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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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록장

 

얼마전 힘있는 선동공연을 준비하여 함경남도피해지역에서 새로운 창조대전을 벌리고있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을 찾았을 때였다.

분초를 다투며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는 피해복구현장들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우리가 80일전투가 시작되여 이룩된 돌격대원들의 성과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이곳 지휘관은 한권의 책부터 꺼내놓으며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80일전투가 시작되여 우리가 걸어온 자욱자욱들이 여기에 다 새겨져있으니 한번 보십시오.》

80일전투기록장이였다.

전투기록장의 갈피마다에 새겨진 이름이며 사진들, 투쟁위훈은 서로 달랐지만 더듬어볼수록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나가고있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모습이 그대로 어려와 참으로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생각도 깊어졌다.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를 현시기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으로 정해주시고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를 강력히 지원할것을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공개서한을 받아안고 앞을 다투어 용약 달려나온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

왜서인지 나의 눈가에는 함경남북도의 가는 곳마다에서 희한한 선경마을들을 련이어 펼쳐놓고있는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마치도 전화의 나날 영웅전사들의 모습으로 방불히 안겨왔다.

무엇때문이던가.

되새겨보면 비록 포성은 울부짖지 않고 불뿜는 원쑤의 화점도 보이지 않지만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벌리는 복구전투는 그대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겹쌓이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단호히 맞받아 뚫고 헤쳐나가는 거창한 대건설전투, 포성없는 격전이 아니던가. 바로 그 치렬한 건설전투의 흔적들이 이 80일전투기록장의 갈피마다에 력력히 어려있어 보면 볼수록 피해복구전역마다에서 눈부신 기적적승리만을 이룩해온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모습이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모습으로 나의 눈가에 안겨오는것이리라.

그렇다.

80일전투기록장에 새겨진 이름들과 사진들은 전화의 나날 당과 수령을 위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총창을 비껴들고 돌격선에 나선 화선병사들의 영용한 모습이였고 무수한 위훈을 보여주는 글줄들은 판가리결전을 앞두고 영웅전사들이 수령께 드리는 충성의 맹세를 한자한자 적어간 피젖은 화선수첩의 글발 그대로였다.

수령의 령도따라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보게 하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80일전투기록장을 보며 나는 확신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헤치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련이어 창조해나가는 이런 불굴의 투사들이 있어 여기 함경남북도 피해복구전역에서 자랑찬 승리의 개가가 높이 울려퍼질 그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것을.

청년중앙예술선전대 배우 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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