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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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자랑] 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은 곳으로

 

예로부터 증산군이라고 하면 산과 바다, 벌을 끼고있어 그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 증산군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고장과는 류다른 고향땅의 아름다운 전경을 부감하면서 남다른 긍지와 정서에 잠기군 합니다.

우리 고향의 이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 고려중엽인 1136년에 당시의 서경기(평양부) 강서현의 향으로서 《증산》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시루와 같이 생긴 산이라고 하여 《시루뫼》라고 하다가 한자로 옮기면서 《시루 증》자에 《산 산》자를 붙여 불리웠다고 합니다.

증산이라고 하면 예로부터 건뎅이젓, 새우젓, 멸치젓, 조개젓을 비롯한 명산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 인민들과 많은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증산의 명산물을 맛보신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증산은 또한 바다가경치가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합니다. 서해바다가를 끼고있는 기묘한 절벽과 소나무 우거진 크고 작은 봉우리들은 절승경개를 이루었고 그리하여 지난날 봉건통치배들은 물론 다른 나라의 사신들과 상인들도 이곳에 들려보고야 돌아가군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증산군에는 함종산성과 광제산성을 비롯한 옛성터와 12층돌탑 등 력사유적들이 있으며 서해안에서 오직 이 일대에서만 사는 푸른목다마지와 왕종다리, 천연기념물로 되여있는 평안남도너화와 같은 희귀한 새들이 살고있습니다.

해방전까지만 하여도 조, 수수, 피 같은 작물을 주로 심던 락후한 농업지역이였던 우리 증산군은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들의 보살피심속에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여왔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군안의 이암리, 무본리, 풍정리 등 여러곳을 수십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면서 농업, 광업, 수산업 등 군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군안의 여러곳을 찾으시여 군의 발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오늘 증산군은 현대적인 공업과 농업 그리고 수산업을 가진 군으로 전변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땅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더욱 살기좋은 지상락원으로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려는것이 우리 증산군사람들의 결심입니다. 지금 우리는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군의 발전방향을 농사에 첫째가는 힘을 넣으며 산을 잘 가꾸고 적극 리용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으로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고있습니다.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온 군이 유기질복합비료원료확보에 떨쳐나섰으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짧은 기간에 린광석과 니탄, 규소토, 해염토 등 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확보하여 수천t의 유기질복합비료를 생산할수 있는 원료를 충분히 확보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조종으로 년간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는 모체양묘장을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워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내밀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석다리의 바위산에 수만그루의 나무로 수림을 조성하며 모든 강하천의 제방뚝들에 빨리 자라는 상원뽀뿌라나무를 심어 농경지를 보호하는 동시에 잣접림면적을 보다 늘이고 밤나무, 다래, 머루를 비롯한 산열매나무들을 배합하여 군주변산들을 쓸모있는 산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조성계획을 보다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고향땅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면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더 많은 일을 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의 자욱이 어리여있는 고향땅을 더 잘 꾸려나가겠습니다.

평안남도 증산군인민위원회 책임부원 김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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