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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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밑천

 

얼마전 나는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을 위해 전투를 벌리고있는 평양뻐스공장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공장의 일군을 만나 현장들을 돌아보느라니 이 공장로동계급의 약동하는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함께 동행한 일군은 지난 시기 공장에서 거둔 성과들은 다 과학기술인재들의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기사장방으로 안내하였다. 방에 들어서니 기사장을 비롯한 서너명의 사람들이 어떤 설계도면을 앞에 놓고 열띤 토론을 벌리고있었다.

《저 동무들이 우리 공장에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는 기술자들입니다. 말하자면 우리 공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들이지요.》

그러면서 그들모두가 공장대학졸업생들이며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아 공장의 생산성과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자랑하는것이였다.

《우리 공장에서는 저런 공장대학졸업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습니다. 공장의 생산성과도 다 저 동무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말 우리 공장의 귀중한 밑천들입니다.》

귀중한 밑천. 짤막한 말임에도 그 의미는 깊었다.

사람들은 흔히 밑천이라고 하면 그 어떤 목적수행에 필요한 자금이나 재산, 물자 등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오늘날 경제부문에서 가장 귀중한 밑천은 과학기술인재라고 말할수 있다. 나라의 경제발전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나라가 쇠퇴몰락하는것은 결코 국고가 비고 경제토대가 미약해서가 아니라 인재가 없기때문이다. 돈의 부족이 아니라 인재의 부족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

현시기 인재들의 역할은 나날이 부각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인재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지고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그 갱신주기가 급속히 짧아지고있는 오늘 인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일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없으며 문명한 사회도 일떠세울수 없다. 인재가 중요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지 인재육성에 큰 힘을 넣지 않은 단위들은 례외없이 일군들의 인재중시관점이 확고하지 못하며 이런 단위는 언제 가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하기에 이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도 인재를 장악하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수 없으며 당대회결정도 관철할수 없다고 중요하게 강조되지 않았던가.

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여 하나를 투자하여 열백을 얻어낼수 있게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해나가고있다.

그렇다. 밑천중에서도 큰 밑천이 인재이다.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데서 설비나 자재, 자금에 앞서 중시해야 할것은 인재인것이다.

공장에 대한 취재를 마치면서 과학기술인재들이야말로 그 어떤 재부와 재산에도 비길수 없는 큰 밑천이라는것을 나는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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