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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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할 혁명송가를 들으며

 

날마다 첫새벽이면 이 땅에 밝아오는 려명과 더불어 온 누리에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선률이 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이다.

동터오는 내 조국의 새 아침과 함께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송가를 들으며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에 숙연히 갈마들기 시작한 하나의 생각이 있다.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새벽길에 대한 생각이다.

이슬에 옷자락을 적시시며 이 땅의 새벽길을 제일먼저 걸으시던 우리 수령님,

돌이켜보면 어린시절에 벌써 나라찾을 큰뜻을 품으시고 남달리 높은 애국심과 향학열로 가슴 불태우시며 남먼저 이른새벽을 맞이하시였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던 그 나날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무거운 사명감으로 밀영의 우등불가에서, 등잔불밑에서, 설한풍 몰아치는 광야에서 심장을 끓이시며 긴긴밤을 지새우시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렇게 우리 수령님 남먼저 맞이하신 무수한 새벽, 헤쳐가신 새벽길들이 그대로 장백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의 피어린 자욱으로 이어져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재생을 맞이한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 그것은 그대로 새날이 밝아도 아침이 없고 하늘은 맑아도 식민지압제의 암흑속에서만 살던 우리 인민에게 행복의 려명을 불러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그 기쁨을 안고 우리 인민은 절세의 애국자를 맞이했다.

《3천만의 심장은 김일성장군님께서 개선하실 그 순간을 향해 숨가쁘게 고동치고있었다.》, 《조선동포가 가장 숭모하고 고대하던 영웅 김일성장군께서 그 름름한 웅자를 한번 나타내이니 장내는 열광적환호로 숨막힐듯 되고 거의 전부가 너무 큰 감동때문에 소리없는 울음을 울었다.》…

당시의 이 력사기록들은 우리 인민모두의 심정그대로였으니 수천만의 심장속에서 용암처럼 끓어넘치던 격정이 드디여 자기의 분화구를 찾아 활화산마냥 터져오른것이 바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해방의 은인으로, 위대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정녕 우리 수령님은 이 땅의 어둠을 밀어내고 밝은 아침을 안아온 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였다.

만민의 위대한 태양이 되시여 우리 수령님께서 헤쳐가신 이 땅의 무수한 새벽길들에 새겨진 만단사연을 우리 어찌 눈물없이 더듬어볼수 있으랴.

어느해인가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적셔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은 오랜 생활과정에 굳어진 습관이요. …해방이 되니 또 얼마나 벅찬 일들이 기다리고있었겠소. 그래서 새벽이면 또 잠이 오지 않았소. 그런데 이번에는 전쟁이요. 전쟁이 끝나자 복구건설이 시작되고 이어 천리마대진군이 시작되였소. 결국 생활은 나에게 아침에 편안히 누워있을것을 허락하지 않았소. …아마도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 버릇만은 일생을 두고 고치지 못할것 같소.

우리 수령님의 새벽길, 그것은 정녕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시며 승리와 번영의 려명을 불러온 애국헌신의 길이였거니.

조국강산에 밝아오는 려명과 함께 숭엄히 메아리치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들으며 나는 다시금 절감한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오늘도 조국의 첫 새벽문을 여신다고, 이 땅의 새벽길에 자신의 첫 자욱을 거룩하게 내짚으시며 사회주의조선을 무궁한 번영의 길, 영원한 승리의 길로 향도하신다고!

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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