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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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대한 생각

 

저녁늦게야 대학정문을 나서니 마치도 나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밤하늘의 별들은 유난히도 초롱초롱 밝은 빛을 뿌린다. 아름다운 밤의 유정함은 아마도 저 별의 세계에 있는듯싶다.

하나, 둘… 세고 또 세도 끝이 없는 저 별무리…

그 별무리들을 바라보느라니 문득 며칠전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애가 빨간 별을 탔다며 자랑하던 일이 떠올랐다.

그날 내가 집에 들어서니 기다리고있은듯 조카애가 뽀르르 달려와 앞가슴을 척 내밀며 기쁨에 넘쳐 말하는것이였다.

《삼촌, 나 오늘 선생님에게서 왕별을 받았다, 낮잠을 잘 잤다고…》

나는 조카애의 등을 두드려주며 말했다.

《그래, 우리 용남이 참 용쿠나.》

물론 나에게도 동무들의 부러움과 선생님의 칭찬속에 빨간 왕별을 받던 나날들이 있었다. 저 하늘의 별에 비할수는 없는 종이별이였지만 마치 그 별을 따온듯싶어 기뻐하던 유년시절이였다.

허나 나에게 그 빨간 별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깨우쳐준 충격적인 날이 있었다.

바로 그날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 유치원어린이에게 별을 다섯개나 그려보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은 날이였다.

여름방학때 150통의 편지를 제 손으로 곱게 써가지고 영웅아저씨들을 찾아간 자랑을 담아 올린 편지를 보시고 기특한 일을 했다고, 정말 대견하다고 하시면서 어서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사랑의 축복을 안겨주시고 빨간 별 다섯개를 손수 그려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빨간 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날에 그려보내주신 그 별들은 우리 어린이들모두에 대한 축복이였다. 착한 일을 많이 하여 받는 그 하나하나의 별들속에서 훌륭하게 자라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의 미래를 그려보시는 어버이께서만이 안겨주실수 있는 크나큰 사랑이고 믿음이였다.

바로 이것이 아니던가. 내가 어린시절 받아안던 그 작은 빨간 별들도 온 나라 아이들의 소원의 별들을 한품에 안고계시는 절세위인의 따뜻한 품속에서 태여난 사랑의 별, 믿음의 별이였다.

어찌 유년시절뿐이랴. 소학교와 중학교, 대학의 학생들이 받아안는 그 모든 사회주의시책들, 오늘은 온 나라 학생들에게 차례지는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새 교복들…

이 모든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들에게 안겨주시는 크나큰 사랑이고 어서 훌륭하게 자라 나라의 기둥이 되라는 어버이의 가장 큰 믿음이 아니겠는가.

정녕 우리는 태여난 순간부터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걸음걸음 자라고있다. 그 별을 가슴에 안고자란 행복동이들이여서, 심장에 안고 사는 우리 청년들이여서 시대의 기념비를 일떠세우는 사회주의대건설장들에서,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사회주의협동벌들에서 혁신자로, 시대의 영웅으로 위훈의 금별을 빛내이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바로 그러한 사랑의 별, 믿음의 별을 어려서부터 간직하고 살아온 우리의 체육선수들이기에 세계의 하늘가에 오각별 찬란한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는것이 아니랴.

이 땅의 평범한 아들딸들모두를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기적의 창조자로 키워주시는 그 따뜻한 사랑, 크나큰 믿음이 있어 우리의 삶은 저 하늘의 별들보다 더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생각이 깊어갈수록 충성의 마음도 더욱더 불타오른다.

내 별이 되리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그 사랑의 별들을 이 땅우에 창조와 위훈의 금별들로 수놓아 내 조국을 더욱 빛내여가리라.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강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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