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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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이 《대선후보》로 될수 없는 리유

 

최근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래년 1월 중순에 남조선으로 귀국해 어떤 역할을 할수 있을지 생각하겠다.》 느니 뭐니 하며 《대권》도전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고 한다.

서방언론들에서도 《사상 최악의 사무총장》, 《가장 무능한 총장》이라고 비난을 받고있는 반기문이 아직도 《대권》을 꿈꾸고있다니 그의 권력욕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 임기 10년간 해놓은 일이 아무것도 없어 《행정능력이나 통치능력 모두에서 실패한 총장》, 《아무런 주견도 내세우지 못하고 강대국들의 눈치나 보며 절차에만 집착하고 현안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이나 업무깊이도 부족한 가장 활기없는 최악의 총장》,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유엔을 불의와 부패의 활무대로 전락시킨 무능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인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이런 무능한 사람, 최악의 인간이 남조선의 《대통령》후보로 나선다는것 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며 불행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반기문이 남조선에서 《대선후보》로 될수 없는 리유는 조선사람의 피를 지녔다는 그가 유엔사무총장 임기 전기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위해 한일이 아무것도 없는것은 물론 오히려 유엔사무총장의 감투를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행위에 악용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나라의 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데 광분해왔다는것이다.

얼마전에도 유엔사무총장임기가 두달밖에 남지 않은 반기문은 공식석상에서 또다시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유엔《제재결의》를 빨리 채택해야 한다고 고아대다 못해 지어 《정치범수용소에서는 고문과 학대 등 중대한 인권침해가 지속되고있다.》, 《평양에 거주한 외교관과 유엔직원들도 감시대상이 되고있다.》, 《북인권문제를 국제적론의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언제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남북대화재개와 한반도긴장완화를 위해 공헌할 준비가 돼있다.》느니, 《남북간 대화채널을 유지해온것은 내가 유일한게 아닌가 생각한다.》느니,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북을 방문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느니 하며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저밖에 없는듯이 흰소리를 치던 반기문이 《언제 그랬더냐》 하는듯이 가면을 벗어던지고 대결본색을 드러낸것이다.

반기문의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나발은 미국의 환심을 사 《대선》출마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내려는것과 함께 반공화국립장을 보다 명백히 표명하여 남조선보수층을 끌어당김으로써 최근 남조선내에서 떨어지고있는 자기의 지지률을 올려보려는 정략적기도와 관련된다고 볼수 있다.

원래 반기문은 미국이 품들여 키우고 내세운 철저한 친미분자로서 지난 로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있을때에도 미군 룡산기지 이전협상에서 미국의 리익을 위해 제 상전인 로무현 전《대통령》까지 배신했던 미국의 꼭두각시, 하수인이다. 이런 친미분자이기에 미국의 도움으로 유엔사무총장의 지위에까지 올라갈수 있었으며 아마 이번에도 미국의 지지만 있으면 남조선의 《대통령》쯤은 떼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고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반기문이 미국이나 남조선보수층의 지지를 얻는다고 해서 《대통령》의 감투를 손쉽게 뒤집어쓸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이 요구하고있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이며 조선반도에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이 대세의 흐름이다.

북남관계가 악화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는 속에서는 남조선에서 그 누가 《대통령》이 되여도 아무런 성과도 거둘수 없다. 집권전기간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가 남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를 모두 망쳐먹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산송장이 되여버린 리명박의 운명과 리명박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여 오늘날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박근혜의 운명이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권》의 꿈을 꾸고있다고 하는 반기문이 아직까지도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대북제재》와 《북인권》나발을 계속 불어대며 북남관계를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로 계속 떠밀고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짓인가.

이것이 바로 반기문이 《대통령후보》로 될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리유이다.

반기문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의 민심과 대세의 흐름도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지금처럼 계속 어리석게 놀아대다가는 《대통령》은 고사하고 보통 사람의 자격으로도 남조선에 되돌아올수 없게 될것이다.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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