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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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현의 앞날은 보나마나 상가집 개신세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맞장구를 치며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는 《새누리당》대표 리정현의 꼬락서니가 신통히도 망둥이의 행동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꼴뚜기를 방불케 한다.

얼마전에도 《새누리당》대표 리정현은 《장진호반전투영웅추도식》이라는데서 《북이 무너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확신한다.》느니, 《이제는 고위층조차도 흔들리기 시작했다.》느니, 《탈북하는 현상들이 계속 이어지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박근혜가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줴쳐댄 망발을 그대로 되받아 외워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뿐만아니라 《국민이 하나로 뭉쳐 북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고있다는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는 등 잠꼬대같은 넉두리를 해대던 끝에 《현 <정부>에 들어와 체제전복세력, 국기문란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였기때문에 <종북세력>들이 점차 꺾이고있다.》느니,《박근혜<대통령>은 북을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되게 만들었다.》느니 뭐니 하며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를 추어올리며 역겹게 놀아댔다.

리정현이 오래전부터 박근혜의 충실한 노복이였다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 그러나 집권여당의 대표자리에까지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노예적근성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리정현이야말로 천하의 미물이 아닐수없다.

박근혜의 동족대결광기로 하여 오늘날 북남관계가 최악의 위기에로 치닫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날로 격화되고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자가 아직도 노예적근성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위태롭게 하는 박근혜의 동족대결소동에 덮어놓고 맞장구를 치며 《박근혜찬양가》나 부르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왜 리정현을 향해 《청와대 환관》, 《박근혜에게 혼을 뺏긴 반편》이라고 놀려대지 않겠는가.

더우기 반인민적정책과 동족대결책동, 각종 부정부패행위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속에 정치적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에게 굽신거리며 아직까지 앞잡이노릇을 하고있는것을 보면 리정현이야말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분명하다.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짓는다는데 정치판에서 몇십년 굴러다녔다고 하는 리정현이 아직도 어디에 대세가 있고 민심이 무엇을 요구하고있는지도 모르고있는것을 보면 역시 추물중의 상추물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고있는 반박근혜투쟁으로 하여 박근혜는 이미 모든 능력과 권한을 상실한 《식물인간》이 되여버렸다. 리정현이 민심의 버림을 받고 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에게 잘 보여 정치적명성을 떨쳐보려는것이야말로 소뿔우에 닭알을 쌓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어리석은짓이다.

비극은 박근혜의 《측근》이요, 친박이요 하던자들이 모두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 그와 대립각을 세우고있는 이 시각에도 리정현만이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박근혜의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비호하고 미화분식하며 그의 몸종노릇을 하고있는것이다.

그러니 결국 송장냄새가 푹푹 나는 박근혜의 치마폭에 아직까지 매달려있는 리정현의 앞날도 보나마나 뻔하다. 가까운 앞날에 리정현은 박근혜의 멸망과 함께 주인 잃은 상가집 개신세가 되여 고달픈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에는 주인의 뒤를 따라 저승길에 오르게 될것이다.

고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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