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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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대한 생각

 

밤, 매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현상이다. 낮이라는 말과 떨어질수 없는 쌍범주로만 여겨온 이 말을 부정해본 계기가 있었다.

별들도 조으는 깊은 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만난 처녀운전사 김윤심동무는 오늘도 수송과제를 2배나 넘쳐 수행했으니 이제는 좀 쉬여도 되겠다는 나의 말에 웃으며 대답하는것이였다.

《다음 전투를 위해 이 밤중으로 차정비를 해야 한답니다.

우리 수도 평양을 더욱 멋있게 건설하시려 이 거리의 1만세대 살림집들의 설계들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며 밤을 밝히시였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고를 생각하면 정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지난해 4월 평범한 운전사인 저를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불러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그 미소를 가슴에 안고 운행길에 오르면 칠칠야밤도 대낮같이 밝아오고 건설장의 좁은 길도 넓게 안겨오며 힘과 용기가 막 솟구쳐오른답니다. 저만이 아니라 우리 청년돌격대원들모두의 하나같은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은 우리의 투쟁과 생활에는 밤이 없다고 말한답니다.》

밤을 모르는 처녀, 우리의 투쟁과 생활에는 밤이 없다는 자랑스러운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의 미더운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게 안겨왔다. 밤낮을 잊고 기적과 혁신, 위훈을 창조해가는 이 밤의 주인공들이 어찌 이들뿐이랴.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에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일치시키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길에 인생의 아름다운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청년들과 인민들에게 있어서 밤은 절대로 잃어버릴수 없는 천금같이 소중한 시간인것이다. 우리 조국을 더 높이 더 빨리 세계의 단상에 올려세우고 우리의 행복과 문명,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가는 전진과 비약의 걸음이 어두운 밤이라 하여 조금이라도 달라질수 없기에 깊은 밤에도 모두가 불타는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는것이다.    

시간의 흐름속에는 낮과 밤이 있어도 애국의 일념으로 끓어번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의 길에는 낮과 밤이 따로 있을수 없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이 언제나 우리의 앞길을 비쳐주고있기에.

려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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