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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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 환장한 《기름장어》의 몸부림

 

각계의 퇴진압박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 쇠고랑을 차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로 하여 남조선에서 조기《대선》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있는 가운데 다음기 《대권》을 노리는 인물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있다.

현재 유엔사무총장직의 퇴임을 앞두고 래년 남조선에서의 《대선》후보출마를 꿈꾸고있는 반기문도 례외가 아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과 손을 잡고 《대선》후보로 나설 준비를 해온 반기문은 최근 세상을 경악시킨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하여 자기의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는 등 형세가 불리하게 번져지자 《선거팀》에서 박근혜파인물들을 내쫓고 측근들을 내세워 《버림받고있는 여당에 반기문총장은 가지 않을것》이라느니, 《병든 보수의 구세주는 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는 여론을 내돌리며 박근혜와의 《차별화》를 로골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특히 박근혜의 탄핵과 조기《대선》이 기정사실화 되자 선거활동을 벌릴 시간적여유가 없는데다가 조직력이 강하고 대중적인기가 높은 야당의 《대선후보》를 이길 가망이 없는 조건에서 《3지대론》을 주장하는 국민의 당과의 선거련대를 실현해보려 꾀하고있다.

반기문이 바쁘긴 바빴던 모양이다. 박근혜와 철석같이 맺었던 《약속》까지 줴버리고 급작스레 《박근혜색갈지우기》에 나섰으니 말이다.

지난 4월 반기문이 미국의 워싱톤에서 열린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박근혜와 20분간의 《극비회동》을 가졌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당시의 《극비회동》에서 박근혜가 반기문을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내세워 적극 밀어주는 대신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 박근혜의 퇴임후 안전을 담보해주는것을 약속하는 정치적흥정이 있었다는것은 남조선언론들과 반기문의 측근들을 통해 이미 공개되였다.

그런데 반기문이 갑자기 돌변하여 박근혜를 차버린것은 그와의 흑막관계를 덮어버리고 《대권》야욕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특대형정치추문사건으로 산송장이 된 박근혜에게서 그 어떤 《도움》도 기대할수 없는것은 물론 박근혜패와 계속 한배를 타고있다가는 자기도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박근혜와 함께 침몰할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역시 반기문은 자기 살구멍을 찾아 요리조리 빠져나가기 잘하는 《기름장어》, 사사로운 리익에 눈이 멀어 약속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따뜻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가며 둥지를 트는 《정치철새》가 아닐수 없다.

《정치》를 해보겠다고 하는 반기문이 《정치적소신》도 없이 자기의 리익을 쫓아 조변석개하여 박근혜를 차버렸으니 《변절자》나 《배신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그의 정치적앞날은 보나마나 뻔하다.

더우기 《새누리당》의 비박계를 이끌고 《3지대》로 뛰쳐나가 국민의 당과의 선거련대를 통해 《대권》야욕을 실현하겠다는 반기문의 《선거전략》이야말로 소뿔우에 닭알을 쌓아보겠다는 허망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반기문이 《새누리당》의 보수지지층과 함께 자기의 출신지역인 충청도의 지지층,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호남민심까지 틀어쥐면 능히 《대권》을 틀어쥘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야욕실현을 남조선민심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반기문의 《정치가》로서의 인생은 사실상 출생신고도 하기 전에 벌써 사망통지서부터 나와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반기문의 인간됨으로 보나 죄악의 행적으로 보아 《대선》출마는 커녕 남조선에 돌아올 자격도 없다.

지금까지 유엔무대를 도용하여 박근혜의 반인민적독재통치와 반공화국모략소동, 친미, 친일사대매국행위를 비호두둔해준것만 가지고도 반기문은 력사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기때문이다.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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