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6일
추천수 : 3
미국이 만들고 미국이 위반한 유엔《결의》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대성공에 질겁한 미국은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을 떠들며 또다시 유엔안보리사회를 조종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 2270호를 조작해냈다. 물론 이런 류의 유엔결의라는것들이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일절도 반영하지 않고 강대국들이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반영한것으로서 공화국정부와 우리 인민은 언제한번 그런 문서장들을 인정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지금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향해 대조선《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하라고 야단법석하고있는 조건에서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 자신은 왜 그 결의를 위반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지난 3월 3일에 조작된 《제재결의》 2270호에는 명백히 《각측이 정세를 격화시킬수 있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여있다.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이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소동의 산물이라는 국제사회의 인식이 약간이나마 반영된것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에서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핵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굳이 핵무기를 보유할 필요도 없었으며 따라서 수소탄시험도 없었을것이다. 이런 명백한 사실을 무시할수 없었기에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된 유엔안보리사회마저도 이를 인정하고 이번 결의에 관련당사국들이 정세를 격화시키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쪼아박았던것이다.

 그런데 《유엔결의의 철저한 리행》을 떠드는 미국은 어떻게 행동하고있는가. 지금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사상최대의 규모로 사상최고의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그것도 지금까지의 《년례적》이요, 《방어적》이요 하던 면사포마저 벗어던지고 《참수작전》, 《내륙진공작전》까지 벌리며 《핵선제타격》 을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도발행동들이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격화시킬수 있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한 유엔《결의》 2270호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그래서 이번 유엔《제재결의》조작에 동참했던 주변국의 언론, 전문가들마저 《키 리졸브》,《독수리16》합동군사연습은 유엔《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과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이다.

세상에 이런 모순, 이런 엉터리, 이런 가관이 또 있을수 있는가. 근 두달씩이나 모지름쓰며 제 손으로 만든 유엔《결의》를 단 며칠만에 제가 먼저 위반하고있는 미국의 행동이야말로 자가당착의 극치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미국이 유엔이라는 국제기구를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유엔은 미국무성의 말단 부서에 지나지 않으며 유엔결의라는것도 만들고싶으면 만들고 어기고싶으면 어길수 있는 휴지장이나 다름없다.

미국은 그따위 휴지장을 놓고 누구더러 지키라 말라 하며 행악질인가. 저들은 생각내키는대로 마음대로 조작하고 마음대로 위반하는 결의아닌 결의를 가지고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유린하려드는것은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롱이다.

우리 공화국정부가 지금까지 미국의 주도하에 채택되는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들을 추호도 인정하지 않은것은 천백번 정당한 행동이였다. 세계는 앞으로도 미국이 유엔상임리사국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조선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결의》도 인정하지 않는 우리 공화국의 행동에 대해 시야비야하지 말아야 한다.

박철은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