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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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합뉴스》는 북조선관계사실외곡 그만하라

-《민족통신》3월 16일부에 실린 로길남대표의 글-

 

남조선언론들의 보도들은 대부분 정경유착에 의해 이루어진 불균형적인 여론몰이에 불과하다. 《조, 중, 동》족벌언론들뿐만아니라 소수 량심언론들을 제외한 대부분 언론들이 비량심적이며 비도덕적인 자세로 일관하고있어 해내외동포들속에서 이미 남조선언론들에 대한 신뢰는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련합뉴스》까지 제3류 소설로 전락하고있어 이를 바라보는 국내외지식인들은 안타까운 심정이다. 요즘 《련합뉴스》의 북남관계를 다루는 기자들이 보도하는 북조선관계기사들 대부분이 사실과는 거리가 먼 외곡보도로 일관하고있고 다른 언론들은 이 허위조작자료들을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 3월 15일자 보도들가운데 이들이 말하는 북조선관계자료들은 총 10개나 보도되였는데 대부분은 《소문》, 《주장》, 《추정》 및 극우적사고에서 나온 무지 등의 내용들을 마치도 사실처럼 보도하여 이것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과 사실을 외곡조작하는 여론몰이로 보이게 하고있다. 《민족통신》은 이 10개 기사들을 개괄적으로 분석하여 아래에 렬거하여 보았다.  

- 《련합뉴스》의 김호준, 김효정기자가 작성한 최해룡비서의 이야기도 정성장 세종연구소 실장의 개인생각을 사실처럼 보도하여 마치도 그들 부자가 남쪽의 영화를 보다가 문제시된것처럼 외곡해 그 의도를 의심받고있다.

-《련합뉴스》 김문성특파원은 필리핀당국이 조선의 선박을 잡아 검색한것처럼 보도했으나 이 선박은 조선의 배도 아니고 승무원들도 조선승무원들이 아닌 중국선박이며 중국선원들로 밝혀졌다고 하면서 제목을 북조선것으로 표기해서 보도한 이 보도 또한 그 의도가 의심받고 있다.

- 《련합뉴스》의 김호준, 임은진, 리영재기자는 김정은 제1위원장,  핵탄두폭발시험과 로케트발사 빠른 시일내 단행》이라는 기사에서 비교적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 보도내용을 객관적으로 알리는 보도를 하였으나 말미에 《위협했다》고 표현한것이나, 조준혁 외교부대변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추가도발》이라는 말을 삽입한것 등은 어휘상에서 외곡된 표현이라고 본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훈련이야말로 긴장을 조성하는 도발행위들인데 이러한 보도에서는 《도발》이라는 어휘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련합뉴스》의 박초롱기자가 쓴 《북조선 군 소속기업과 거래하는 중기업수익률 높아》라는 기사는 서울대학 김병연교수의 론문을 인용보도한것인데 그 자료들은 사실자료가 아니라 설문조사에서 나온 자료로서 사실확인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자료이다. 그런데 기자는 말미에 김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북조선이 예측가능한 사업환경을 제공하지 않고 정치적상황에 따라 정책이 임의로 변화하기때문에 대북거래기업이 체감하는 국가적리스크는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고 묘사했다. 그러므로 북중거래의 위험도가 높으니 거래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식의 여론몰이로 진단된다.

-《련합뉴스》의 문관현기자는 《북, 70일전투위해 주민대상 강제모금》이라는 기사를 통해 보도하면서 《평안북도 소식통》, 《함경북도 소식통》식으로 인용하면서 《사회적모금운동》을 보수언론으로 알려진 《자유아시아방송》내용을 아무런 검증도 없이 그대로 보도해 이 기사 역시 사실을 외곡한것으로 분석된다. 《모금》의 형태나 방법은 서구사회나 사회주의사회, 그 어디에서나 대동소이하기때문이다.

- 《련합뉴스》 임은진기자는 《북, 김정은 제1위원장 련일 핵위협…추가 핵실험-미싸일 도발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여기서도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의 외곡된 주장들을 사실처럼 보도하여 북조선을 깎아내렸다.

-《련합뉴스》 김귀근기자의 《북, 대기권재돌입기술 빼고 장거리미싸일기술 다 갖추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는 비교적 객관적보도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북조선이 《대기권재돌입모의시험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공식으로 나온것만큼 이미 이 기술도 제외되는것이 아니라 포함된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련합뉴스》 리영재기자는 《북, 김정은 제1위원장 탄도미싸일재돌입체 선전…군 아직 확보못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이 기사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보도했지만 데스크에서 단 제목은 《선전》이며 또한 남조선군부의 한 닉명의 인사말을 인용해 《아직 확보못했다》라는 식으로 북조선의 공식발표를 애써 부정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것은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재돌입성공발표가 못마땅하다는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보도라고 볼수 있다.

-《련합뉴스》 스위스 제네바 류현성특파원은 《유엔, 북 특별보고관  반인도적범죄 조사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보도했는데  이것은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전혀 감각하지 못하고 《우》에서 시키는대로 쓴 3류기사에 불과하다. 국제사회에서 반인도적행위로 국제질서를 더럽히는 나라들이 어느 나라인가도 분간하지 못하는 기사이다. 미국, 일본, 남조선당국이 오늘날 가장 비인도적인 자세로 국제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우적사고방식을 반영한 저속한 보도에 불과하다.

6.15시대가 리명박, 박근혜정권으로 전환되면서 사회정의를 주장하던 언론들에 대한 탄압은 극심해졌다. 한 진보언론은 강제폐간당했고, 한 진보정당은 강제해산당하는 참극이 벌어졌으며 《세월호사건》, 《대선부정사건》 등 남조선력사에서는 용서하지 못할 사건들이 부지기수로 일어났지만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도전하고 개혁하려는 의지들은 남조선의 언론들에서 보이지 않고있다.

언론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설텐데 남조선언론들은 정치의 시녀로 타락하고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온지 오래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이젠 잠에서 깨여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북남관계경색이 풀리기 어렵다. 이것이 지속되면 원하지 않는 또 다른 제2의 조선전쟁으로 우리 민족이 큰 재난을 맞을수 있다. 이젠 외세의 간섭없이 주체적인 민주사회가 건설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해내외 8천만 겨레가 70년이상 념원해온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루어 그야말로 북과 남, 해외동포 모두가 《사람답게 살수 있는 3천리 금수강산》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여기에 《련합뉴스》도  참여해야 하고, 남조선언론들과 해외동포언론들도 다 함께 동참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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